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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준혁-너와 헤어지던 날 [듣기/가사/뮤비]

듣고싶은 음악/R&B_SOUL

by blue line 2018. 2. 4.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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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준혁-너와 헤어지던 날 [듣기/가사/뮤비]



정통적인 소울 음악의 맥을 잇고 있는 보컬 손준혁이 부르는 '너와 헤어지던 날'이 발매되었습니다. 이번 싱글 타이틀곡인 "너와 헤어지던 날"은 미처 알지 못했었던 상대방을 마음을 알아버려 그 이후 슬픈 감정과 아쉬움을 표현한 곡입니다. 또한 수차례의 녹음과 수정을 통해서 더욱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려했던 손준혁의 노력 또한 느낄 수 있는 곡 '너와 헤어지던 날' 입니다. 이 곡은 쓸쓸한 겨울에 얼어붙어 있는 감성세포를 따뜻하게 녹여줄 감성넘버로 자리매김 할것으로 생각됩니다. 차세대 소울 보컬리슽 '손준혁'이 단, 피아노 한대와 목소리 하나만으로 가슴을 울리게 하는 그가 또 한번 마음을 부르는 두번째 이야기 '너와 헤어지던 날' 입니다. 

손준혁-너와 헤어지던 날 [듣기/가사/뮤비]

말하지 그랬어
그럴 리 없다고
애써 웃는 내가
또 말 못하는 니가 왜이리
안쓰러운지
생각도 못했어
미안한 마음에
그 동안 참아왔던 니가
오히려 나는 고마울 뿐이야
너와 헤어지던 날
많이 울기만 했던 내 모습이
지워지지 않던 우리 추억이
많이 아프게 했던 우리의
그날 밤
뒤에서 안으면
들려오던 너의 짧은 한숨이
나의 귓가에 남아 있어
아직은 견딜 만한데
난 정말 몰랐어
니 맘도 그런지
낮은 목소릴 흘려 듣던
그 날이 너무
아쉬울 뿐이야
너와 헤어지던 날
많이 울기만 했던 내 모습이
지워지지 않던 우리 추억이
많이 아프게 했던 우리의
그날 밤
뒤에서 안으면
터질 것 같던 내가
너 밖에 없던 내가
이렇게 돼버릴지
빨리 식어버릴지
그래 잘한 거야
나를 떠나가는 건
너를 위한 거야
너와 헤어지던 날
많이 울기만 했던 내 모습이
지워지지 않던 우리 추억이
많이 아프게 했던 우리의
그날 밤
뒤에서 안으면
들려오던 너의 짧은 한숨이
아직은 견딜 만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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