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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cm& EXO 첸 - Bye Babe [듣기/가사]

듣고싶은 음악

by blue line 2017. 11. 10.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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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ecutive Producer: S.M. ENTERTAINMENT Co., Ltd.
Producer: SOO-MAN LEE

Music Produced by 10cm
Music Co-Produced by 이요한
Background Vocals by 10cm / CHEN
Drum & Percussion Performed by 이윤혁
Bass Performed by 성수용
Guitar Performed by 박태진
Keyboard Performed by 이요한
Recorded by 이민규 @ S.M. Big Shot Studio
Digital Editing by 이민규 @ S.M. Big Shot Studio
Mixed by 김철순 @ S.M. Blue Ocean Studio
Mastered by 성지훈 @ JFS Mastering 



10cm와 EXO(엑소) 첸의 'Bye Babe' 독특한 두명의 음색이 만나 두 아티스트가 들려주는 허심탄퇴한 사랑이야기를 들어보실까요, 이번곡은 어쿠스틱 기반의 미디엄 템포 곡입니다. 10cm가 물론 작사 작곡함은 물론 첸도 작사에 참여하였는데요. 연애 고민을 귀엽게 풀어낸 첸과 10cm의 독특한 컬래버레이션, 특히 힘든 연애를 하지만 우유부단 한 성격으로 인해 헤어지지 못하는 남자와 그 연애를 끝내라고 부추기는 형의 시시콜콜한 이야기로 귀여운 멜로디로 풀어냈네요.



10cm X CHEN (첸) - Bye Babe LIVE 가사

하루 종일 연락했는데
1이 없어지지 않은 상태
이제서야 봤대
일이 너무 많대
믿으면 안돼?

내가 백번 얘기했는데
너는 이미 답이 나온 상태
눈에 다 보이게
너 빼곤 다 아는데 불쌍하게
너 지금 되게 바보 같애

왜 볼 때마다 얼굴은
더 예뻐지는지
내 마음 부풀어만 가는데
마치 풍선같이
옆에서 보는 내가
마음이 더 불안해
말해 터져 버리기 전에 

Bye Babe 이렇게 말해도
네게 욕할 사람도 하나 없는데
뭐가 문젠데
Bye Babe 그렇게 말하고
차갑게 돌아서고 나면
내가 나쁜 놈 같은데
Bye Babe
Bye Babe

저녁에 그앨 만났는데
보자마자 표정이 별론데
오늘따라 모든 게
재미없대 집에 가야겠대
그러다 여기 온 건데

왜 올 때마다 상태가
더 나빠지는지
네 얘길 듣다 속이
터질 것 같애 폭탄같이
내 맘을 나도 모른다는 게
더 위험해
말해 나 폭발하기 전에

Bye Babe 이렇게 말하고
차갑게 돌아서고 나면
내가 나쁜 놈 같은데
Bye Babe 그렇게 말해도
네게 욕할 사람도 하나 없는데
뭐가 문젠데
Bye Babe

Like this 너는 어항 속에
그냥 물고기 몇 번 말해 
Like this 그중에서는
그나마 젤 큰 고래쯤은
될 것 같은데
Nope!

Bye Babe 이렇게 말하고
몇 밤 지나고 나면
잊혀질텐데 뭐가 문젠데
Bye Babe 그렇게 말하고
차갑게 돌아서도 불쌍한 건
나일 것 같은데

Bye Babe 근데 잠깐
Bye Babe 미안 전화
Bye Babe 보고 싶대
Bye Babe 먼저 갈게
Bye Babe



첸은 요즘 최고의 그룹 EXO의 멤버로 가창력을 인정 받았을 뿐만 아니라 각종 OST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으며 보컬다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그리고 10cm는 히트곡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고 이번 STATION은 첸이 10cm 임을 밝히고 러브콜을 보내 성사되었다고 합니다. 두사람의 케미가 아주 잘어울리고 다채로운 컬래버레이션으로 완성도 높은 음원을 들을 수 있어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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