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꽃 같은 엔딩 OST]윤딴딴-잘 해보려는 나 알 수 없는 너 (듣기/가사)
연애에 있어서 꽃엔딩이란 무엇일까. 이런 꽃 같은 엔딩 OST를 부른 윤딴딴이 잘 해보려는 나 알 수 없는 너를 발매하였습니다. 또한 20대 중반의 7년차 동거커플, 30대 초반의 1년차 결혼적령기 커플로 이 중에 한 커플만 결혼을 한다, 누구나 생각해보았지만 아무도 말하지 않았던 20대들의 연애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한다. 이런 꽃 같은 트랙이 아닐까. '윤딴딴'의 '잘 해보려는 나 알 수 없는 너'는 연플리 제작진의 좀 더 성숙하고 한단계 새로워진 라인업으로 끝을 알 수 없는 이야기의 시작을 윤딴딴과 함께합니다. 불안함과 설렘으로 뒤섞였던 연애초기의 마음을 녹여낸 '이런 꽃 같은 엔딩' OST 입니다.
[이런 꽃 같은 엔딩 OST]윤딴딴-잘 해보려는 나 알 수 없는 너 (듣기/가사)
내가 너를 좋아한진 좀 됐어
하루 종일 온통
니 얼굴이 떠나지 않아
늦은 밤에 니 생각에
못 자는 날이 많아졌어
진정이 안 돼
내가 너를 미워한 지도 좀 됐어
하루 종일 내가 연락하는 것마다
무심해 보여
솔직히 그리
부담 주지도 않은 것 같은데 넌 왜
내가 좋다 하면
너도 좋다 하고
내가 만나자면
만나자 하고
또 내가 보고 싶다면
너도 보고 싶다면서 왜 꼭
결정적일 때는
좋다 해도
시큰둥하고
내가 만나 재도
답장이 없어
작은 캔커피 들고
너의 집 앞에서
또 기다리다
돌아가네 난
사실 난 니가 참 어려워
알다가도 모를 것 같아
솔직히 그리
소심하지도 않은 성격인데
난 왜
내가 좋다 하면
너도 좋다 하고
내가 만나자면
만나자 하고
또 내가 보고 싶다면
너도 보고 싶다면서 왜 꼭
결정적일 때는
좋다 해도
시큰둥하고
내가 만나 재도
답장이 없어
작은 캔커피 들고
너의 집 앞에서
또 기다리다
돌아가네 넌 참
사람 초라하게 만드네
니가 좋다 하면
나도 좋다 했고
니가 만나자면
바로 달려갔고
또 니가 웃어 준다면
뭐든 할 것 같은 난데 왜 넌
더 다가가려 하면
좋다 해도
시큰둥하고
내가 만나 재도
답장이 없어
작은 꽃다발 들고
너의 집 앞에서
또 기다리는
어떻게든 잘 해보려는 나
도무지 알 수 없는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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