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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영-뚝 [듣기/가사/뮤비]

듣고싶은 음악

by blue line 2018. 1. 15.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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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우영이 5년 6개월만에 솔로로 컴백하였습니다. 음악에 대해서 늘 고민이 있던 그는 잘 풀리지 않는 연애 이야기를 솔직하게 풀며 그리 간절히 바랬던 JYP 박진영의 칭찬을 받아냈다고 해요. 우영은 15일 미니2집 헤어질때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뚝'의 뮤직비디오를 고개하며 이곡은 어린아이에게 하는 유치한 표현 일 수도 있지만 남자의 입장에서 쓴 이별을 의미합니다. 헤어지려고 만났으나 새 애인이 생긴 여자친구가 계속 우는상황, 빨리 헤어짐을 끝내고 싶은 이 남자는 이 여자의 눈물이 가짜 눈물이라 생각하는 그런 설정이랄까. 


정말 울고 싶은 사람은 난데.. 단순한 이별이야기에서 좀 더 발전된 가사인데요. '뚝'은 슬픈 가사와는 달리 멜로디는 경쾌해서 컨트리 장르라서 더욱 흥겨운 분위기 까지 납니다. 색다른 도전으로 우영은 장르에 대해 폭넓게 가져보려 했고 다양하게 하고싶었다고 하는데요. 팬 분들과 동시에 대중분들에게 장우영이라는 사람이 이러한 음악을 하구나 정도는 알려드리고 싶다며 2PM을 대표해줄 만큼의 가수로 아이돌로 인식이 된다면 충분할것 같다 라고 전하였습니다. 


장우영-뚝 [듣기/가사/뮤비]

괜찮아 다 보여 이제
널 기다렸던 지난 며칠이
너에겐 설레었겠지
다른 사랑이 시작됐으니
울지 마
난 아직 할 말 너무 많은데
넌 그냥
맑은 눈으로 나를 속이네
뚝 뚝 뚝 뚝 뚝 뚝 뚝 뚝 뚝
울지 않아도 돼
뚝 뚝 뚝 뚝 뚝 뚝
눈물 뚝 Baby 안녕
그만해 미안한 척
어설픈 위로가 될 테니
결국 넌 몇 마디로 끝을 내고
가버리면 그만
울지 마
진짜 아프다 말 못 했는데
넌 그냥
예쁜 손으로 눈물을 닦네
뚝 뚝 뚝 뚝 뚝 뚝 뚝 뚝 뚝
울지 않아도 돼
뚝 뚝 뚝 뚝 뚝 뚝
눈물 뚝 Baby 안녕
마지막까지 참아볼게
차라리 그냥 나를 대신해 울어줘
아무 느낌도 이젠 없으니
뚝 뚝 뚝 뚝 뚝 뚝 뚝 뚝 뚝
울지 않아도 돼
뚝 뚝 뚝 뚝 뚝 뚝
눈물 뚝 Baby 안녕
뚝 뚝 뚝 뚝 뚝 뚝 뚝 뚝 뚝
이젠 떠나도 돼
뚝 뚝 뚝 뚝 뚝 뚝
그만 뚝 Baby 안녕
뚝 뚝 뚝 뚝 뚝 뚝
눈물 뚝 Baby Baby Baby
뚝 뚝 뚝 뚝 뚝 뚝
그만 뚝 Baby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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