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유닛]초록픽하나-내꺼 [듣기/가사] THE UNIT+ 초록팀

내꺼 / You're Mine - 초록픽하나 (록현, 마르코, 비주, 이정하, 준Q, 필독)

Lyrics by 김승수

Composed by 김승수

Arranged by 김승수

 

All instrument by 김승수

Vocal Directed by 김승수

Chorus by 록현, 비주

Recorded by 나수민 at 모조 스튜디오

Digital Editing by 김승수

Mixed by 조준성 at W Sound

Mastered by 권남우 at 821 Sou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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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유닛의 초록팀 초록픽하나의 '내꺼'가 공개되었습니다. 정말 엄청난 중독성으로 '내꺼내꺼 내꺼 너' 반복 구절로 인해 자꾸 머릿속에서 떠오릅니다. 내꺼는 UK Garage를 기반으로 한 팝장르 트랙입니다. pluck bass를 테마로 해서 다이나믹한 사운드가 매우 인상적이면서도 중독성 있는 반복적인 후렴구, 사랑하는 여자를 소유하고 싶은 마음, 지켜주고 싶은 마음을 '내꺼'라고 표현하였는데요. 

귀여우면서도 박력있게 풀어낸 가사가 더욱 매력적이며 이 곡을 통해서 참가자들의 에너지틱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느낄 수 있을것이라 생각됩니다. 이날 초록팀(록현, 마르코, 비주, 이정하, 준Q,필독)은 내꺼를 통해서 상큼한 매력을 발산하며 중독성 강한 안무로 시선 강탈, 그러면서도 정하의 다리부상을 배려해서 안무까지 바꾸는 등 돈독한 팀워크를 자랑합니다. 이날 팀중 개인 1위로는 레게머리의 헤어스타일에서 훈남으로 변신한 마르코에게 돌아갔습니다. 

[더유닛]초록픽하나-내꺼 [듣기/가사] THE UNIT+ 초록팀

내꺼 내꺼 내꺼 넌 넌 내꺼 내꺼 넌
뺏겨 뺏겨 안 뺏겨 넌 내꺼 내꺼 넌
아무도 널 넘보지 못해
내꺼 내꺼 내꺼 넌 넌 내꺼 내꺼 넌
Baby Baby Baby 넌 이제 내꺼
Baby Baby Baby 넌 내가 지켜
Baby Baby Baby 널 내가 아껴
내꺼 내꺼 내꺼 넌 넌 내꺼 내꺼 넌
아무것도 신경 쓰지마
그냥 너는 나만 보면 돼
어떤 것도 너를 대신 할 순 없어
할 수 없어
숨 막힐 듯이 아름다워 넌
심장이 뛰어 난 너만 보면
내가 니 옆에서 널 지켜줄 거야
지켜줄 거야
지금 이대로 멀어지지마
Always be mine
모든 게 변해도 나에겐 너만 보여
세상에 널 외칠 거야
내꺼 내꺼 내꺼 넌 넌 내꺼 내꺼 넌
뺏겨 뺏겨 안 뺏겨 넌 내꺼 내꺼 넌
아무도 널 넘보지 못해
내꺼 내꺼 내꺼 넌 넌 내꺼 내꺼 넌
Baby Baby Baby 넌 이제 내꺼
Baby Baby Baby 넌 내가 지켜
Baby Baby Baby 널 내가 아껴
내꺼 내꺼 내꺼 넌 넌 내꺼 내꺼 넌
넌 그냥 가만히 있어도 돼
내가 알아서 다 해줄게
아무 말 안 해도 다 들어줄 거야
들어줄 거야
지금 이대로 멀어지지마
Always be mine
모든 게 변해도 나에겐 너만 보여
세상에 널 외칠 거야
내꺼 내꺼 내꺼 넌 넌 내꺼 내꺼 넌
뺏겨 뺏겨 안 뺏겨 넌 내꺼 내꺼 넌
아무도 널 넘보지 못해
내꺼 내꺼 내꺼 넌 넌 내꺼 내꺼 넌
아무 걱정하지마
나만 믿으면 돼 Alright
넌 내꺼니까
항상 지켜줄게 You're mine
아무도 니 옆자리는 못 넘봐
오직 니가 나의 Number.1 Ohh'
너만이 내 Princess
영원히 지킬게
내꺼 내꺼 내꺼 넌 넌 내꺼 내꺼 넌
뺏겨 뺏겨 안 뺏겨 넌 내꺼 내꺼 넌
아무도 널 넘보지 못해
내꺼 내꺼 내꺼 넌 넌 내꺼 내꺼 넌
Baby Baby Baby 넌 이제 내꺼
Baby Baby Baby 넌 내가 지켜
Baby Baby Baby 널 내가 아껴
내꺼 내꺼 내꺼 넌 넌 내꺼 내꺼 넌

만족스러운 무대가 아니였나 싶은데요. 아픈 이정하를 품은 초록팀, 무한경쟁 속에서도 빛나는 우정이였달까요. 다리를 다친 이정하는 팀에게 피해가 갈까봐 마음고생을 했는데요. 고민 끝에 멤버들에게 이런 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는데 록현이 따스한 말이 인상적이였어요. '애기를 해줘서 고맙고 혼자 그렇게 힘들어 하지 않아도 돼. 형이 널 뽑지 않았냐. 같이 방법을 찾으면 된다' 라고 격려했습니다

이어서 록현은 이어진 인터뷰에서도 '아픈 걸 알고도 정하랑 하고 싶어서 뽑은것' 이라고 말하며 이정하를 위해서 안무동선까지 모두 바꿔버리며 황치열이 말하기를 '의리가 있는 팀'이라며 칭찬했습니다.  멤버들은 오른쪽에 있는 이정하를 둘러싸며 안무를 선보였고 끝나갈쯤에는 무대 중앙으로 옮겨 팀워크가 돋보이는 무대를 완성하며 이처럼 감동을 주기에 충분했습니다. 비록 내꺼 무대는 3위를 했지만 멤버들은 이에 만족을 하며 환호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