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시영-봄이 온 듯해 [듣기/가사]

오시영-봄이 온 듯해 [듣기/가사]

차갑게 불었던 겨울이 지나가고 어느덧 기분을 좋게 만드는 햇살이 비추는 봄이 다가왔습니다. 오시영의 '봄이 온 듯해'를 공개합니다 사랑을 시작한지 참 오래되었어라는 노래와 더 라임과 함께 부른 Marry Me로 대중들에게 오시영만의 색깔을 보여주었다고 하는데요. 프로젝트 앨범 케이플라워의 피쳐링으로 인해 그녀의 아름답고 부드러운 목소리가 많은 팬의 귀를 즐겁게 해주었습니다 이번 타이틀곡 '봄이 온 듯해'는 리듬감이 느껴지는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가 돋보이는 미디엄템포의 곡으로써 봄이 왔을즈음에 온몸으로 느끼는 노랫말이 매우 인상적이며 사랑하는 이와 맞이하는 봄은 더할나위없이 행복할듯 싶습니다

오시영-봄이 온 듯해 [듣기/가사]

햇살이 비춰 따스히 날 감싸오죠
포근해진 듯 옷차림 
모두 다 가벼워졌어요
발걸음도 그래 
지저귀는 새소리가 좋아
봄이 온 듯해 그대와 
나란히 걷던 그 길에 
새싹이 돋고 향긋한 향기가 나
얼어있던 내 마음에도 
봄바람이 불어와 
행복하게 해 웃음이 나
아침 잠 많던 겨울이 지나갔어요
집을 나서기 싫었던 겨울이
어느덧 봄이 와 내 주위를 감싸
기다렸던 봄이 왔어 좋아
봄이 온 듯해 그대와 
나란히 걷던 그 길에 
새싹이 돋고 향긋한 향기가 나
얼어있던 내 마음에도 
봄바람이 불어와 
행복하게 해 웃음이 나
그대와 나 같이 있어 
이 봄을 같이 느낄 수 있어
봄이 온 듯해 그대와 
나란히 걷던 그 길에 
새싹이 돋고 향긋한 향기가 나
얼어있던 내 마음에도 
봄바람이 불어와 
행복하게 해 웃음이 나